강원도 오두막 수류산방에 계실 때 주신 삼귀오계 계첩이다. 법정스님께서 남편이 무염이니 무자 돌림으로 무량광으로
짓겠다고 하여 좌중이 웃음바다가 됐던바, 유머의 사연이 깃든 계첩으로서 언제나 미소 짓게 하는 소중한 유산이다.
- 소장자 무량광 (무량광도예 대표)